![]() |
이번 전환으로 KT 올레tv 가입자는 이달 내 기존 SD채널 27개를 HD 채널로 볼 수 있다. 216개 실시간 방송 채널이 모두 풀 HD화질로 제공되는 셈이다. 또 오는 7월까지 23개 채널을 추가 전환하고 신규 채널을 송출해 총 240여개의 채널을 Full HD화질로 전환할 예정이다.
KT는 이를 위해 국내에 SD로만 송출되는 일부 채널을 KT 올레tv가 자체적으로 업컨버팅 기술을 이용해 풀 HD급 화질(1080i)로 업그레이드했다. 모바일 IPTV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 상무는 “All HD 전환을 통해 유료방송 서비스의 핵심인 화질을 강화해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