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한국해비타트와 2016 사랑의 주방가구 후원 협약 체결

↑ 엄익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송영태 한국 해비타트 상임대표가 2016 사랑의 주방가구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리바트가 한국해비타트와 ‘리바트 키친‘ 주방가구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리바트는 14일 오전 한국 해비타트 본사에서 엄익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 송영태 한국 해비타트 송영태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랑의 주방가구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선정된 32세대 전 대상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리바트키친 주방가구를 후원한다. 한국 해비타트는 차상위계층 등에게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지난 199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연 2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엄익수 상무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실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