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신차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티볼리 에어를 시승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우선 전국 전시장에서 QR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15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 23일 발표한다.
쌍용차는 ‘꽃보다 에어(Air)’라는 이름의 티볼리 에어 시승단을 모집하고 시승 후기를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시승단 응모는 5월1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받으며 추첨을 통해 차수별로 15개 팀을 선발해 4월22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시승을 운영한다.
시승 후기를 5월2
이밖에 쌍용차는 서울 타임스퀘어,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 등 전국의 주요 거점에 티볼리 에어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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