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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12일, ‘전국동시 관서별 등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국세청 본청과 서울청 등 6개 지방국세청과 117개 세무서의 관리자와 직원 6천 7백여
본청은 향적산을, 서울청은 청계산을, 중부청은 광교산을 오르는 등 전국 7개 산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민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세정집행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체"라며,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