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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와 인건비는 오르고, 외식을 하는 고객은 줄어들고, 대파 한 단은 전년대비 120%, 양파는 전년대비 100%, 마늘은 50%, 무는 45%가 상승하면서 경기불황과 함께 자영업자는 이중고의 고통에 근심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외식 등의 소비 트랜드는 6개월도 채 되기 전에 바뀌면서, 고객의 소비 트랜드에 따라가기도 어려운 상태이다. 최근에는 경기불황으로 저렴하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면서 기존의 자영업자의 경우, 신규창업보다는 업종변경으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이에, 업종 변경 창업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해주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불발발’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불발발은 매운갈비찜 등의 식사와 회식이 가능한 매장이다.
불발발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을 12년여간 진행해오고 있는 2015년 브랜드대상 3관왕의 프런치코리아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더불어, 2000만원의 업종 변경 대출을 시행하고 있어 30평형 규모의 업종 변경을 위한 업종변경비용이 없더라도 본사의 업종 변경 대출을 통해 가능하여 전국의 많은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많다.
불발발의 메뉴는 한판 가득의 매운갈비찜, 매운닭갈비, 매운닭발 등의 매운 음식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거상권 및 중심상권 어디에서도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인 이곳은 무엇보다 '투자원금보장제'가 주목을 끈다. 투자원금보장제는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투자된 원금을 보장해 주는 제도로, 실패에 따른 가맹점주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마케팅, 홍보
불발발 관계자는 “불발발은 초기투자비용이 30평형 기준 2천만원으로 부담이 덜하고 30평형 이상의 매장에서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불황에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불발발의 영향력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