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은 서울 논현동에서 가진 론칭 행사에서 초소형 전기차 '위드'와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전기 스포츠쿠페 'ED-1'을 공개했습니다.
새안 전기차엔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최초로 적용돼, 안정성과 출력이 높아지면서도 충전시간은 줄어들었다고 새안 측이 설명했습니다.
새안은 초소형 전기차로 도심 근거리 이동이나 유통업체 배달 차량 등의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정용 / ㈜새안 대표
- "우선 배달 시장이라든지 특수한 여건에 사용되는 개인 이동수단으로 이 차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
[ 정성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