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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세계 |
신세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패션잡지처럼 구성한 우편광고물(DM)을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DM에는 올 봄 유행할 10가지 트렌드가 소개돼 있다.
신세계 측은 “봄 원피스와 외투 유행 코드는 물론 무릎 기장의 미디스커트, 올 봄 다시 유행할 청바지, 점점 작아지는 여성들의 가방, 패션 의류 만큼이나 화사해진 주방용품, 일상 속의 작은 사치 디저트 등 패션, 생활용품, 식품에 관한 트렌드를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러브 잇’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대표 상품으로는 산드로 원피스(41만9000원), 마쥬 블랙 레이스 원피스(57만9000원), 쿠론 핸드백(43만5000원) 등 봄 패션 신상품과 에스티로더 화이트 밀키 에멀전(10만5000원), 시슬리 화이트닝 에센스(38만원) 등 피부에 화사함을 더해줄 화장품이 있다.
르쿠루제 원형접시 세트(12만5000원), 포트메리온 2단 접시(10만6000원), 로얄코펜하겐 티포트(26만원) 등 봄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의 홈 인테리어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오는 17일부터는 슈콤마보니, 바바라 등 다양한 구두 브랜드에서 신세계에서만 파는 단독 상
신세계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러브 잇’ 패션백을 증정한다. 10∼13일 패션 부문에서 30만~100만원 구매 시 1만5000원~5만원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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