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 시승 ‘전국 로드쇼’ 개최

재규어 랜드로버가 판매하는 모든 차종을 타볼 수 있는 시승행사가 열린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12~13일과 19~20일 4일간에 걸쳐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XE, 스포츠카 F타입, 레인지로버 패밀리, 디스커버리 등을 시승할 수 있다.
로드쇼에 참가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는 소비자는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또 차량을 계약하면 가죽 보스톤백을 받는다. 이 밖에 전시장별로 아로마 핸드오일 마사지, 네일케어 시버스, 케이터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2일에 로드쇼를 개최하는 전시장은 서초, 한남, 동대문, 수원, 일산이다. 13일에는 강남, 분당, 송파, 평촌에서 개최된다. 19일에는 대구, 전주, 부산, 원주, 인천에서 열리고 20일에는 대치, 송도, 대전, 광주, 창원에서 진행된다.
백정현 대표는 “이번 로드쇼 행사는 진화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과 고객들이 만나는 값진 자리”라며 “참가 고객들은 차별화한 주행 기술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