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토미티피의 ‘매직매트’, 궁중비책의 ‘안심유아 구강케어’ 제품, 알로앤루의 ‘그린 낮잠 이불세트’ |
보통 0세부터 3~4세의 영유아 아이들이 등원하는 어린이집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활습관을 익히는 연습을 시작한다. 밥 먹기, 양치하기 등을 엄마 없이 처음 시작하게 된다. 이 때 아이들은 자립심을 키우고, 사회 생활을 배우게 되는 중요한 성장 전환점을 맞는다. 따라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혼자서도 사용하기 쉬운 생활 필수품을 챙겨줘야 한다.
어린이집에서 스스로 식사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를 위해선 ‘토미티피’의 ‘매직매트’가 유용하다. 토미티피는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 수유·이유 브랜드다.
이 매직매트는 이유식 그릇 아랫부분에 부착해 그릇을 고정시켜주는 식사용 매트로 아이가 식기를 엎지르는 것을 방지한다. 또 ‘이유식 턱받이’는 아랫부분이 오목한 형태로 돼 있어 아이가 흘리는 음식을 받아낼 뿐 아니라, 돌돌 말아 접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쉽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가벼운 실리콘 재질로 세척이 편리하다
어린이집에서 식사 후 양치를 돕는 용품도 필수다.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사이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기 쉽다. 따라서 위생 관리를 위한 치약과 칫솔 등 개인 위생 물품을 꼭 챙겨야 한다.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안심 유아 구강케어’는 연령별 맞춤 구강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아이가 혼자서도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이비 덴탈 케어 1단계 치약’은 스스로 칫솔질을 하거나 치약을 뱉지 못하는 영유아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라벤을 포함한 유해 성분 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베이비 덴탈티슈’는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수시로 입 안을 닦을 수 있어 철저한 위생 관리를 돕는다.
점심식사 후 달콤한 낮잠시간을 위한 낮잠이불 역시 어린이집 필수 아이템이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땀 흡수와 통풍이 우수한 제품이 좋다. 여러 명이 한 공간에서
알로앤루 ‘그린 낮잠 이불세트’는 일체형으로 편리하며, 둥글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해 보관하기 쉽다. 면 100% 제품으로 아이 피부에 닿아도 걱정이 없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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