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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한 번으로 물걸레 청소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끝내
듀얼 스핀형 걸레에 로봇청소기의 주요 기능이 더해진 혁신제품
쪼그려 앉아 걸레를 빨고 무릎걸음을 하고 걸레질하던 시절을 지나 회전 걸레를 장착한 스틱형 물걸레 청소기의 등장으로 서서 비교적 손쉽게 걸레질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무거운 청소기를 직접 이 방 저 방 가지고 다니며 청소하기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다.
이에 생활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기존 물걸레 청소기의 장점은 살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듀얼 스핀 물걸레 자동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을 개발하고, 오는 9일 아임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봇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브리봇 RS500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작동하는 원터치 방식으로 물걸레 청소의 시작부터 끝까지 스스로 완벽한 청소를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물걸레 청소기의 경우 이동과 청소 방향에 따라 발자국이 남는 등의 불편한 부분이 있으며, 로봇청소기는 일반적으로 흡입 청소 위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물걸레 청소에는 매우 취약했다.
에브리봇 RS500은 기존 물걸레 청소기의 장점인 듀얼 스핀형 걸레에 각종 스마트 센서가 장착된 로봇청소기의 주요 기능이 더해진 혁신제품으로 사용자가 직접 물걸레 청소를 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 청소되는 동안 다른 가사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물걸레 청소에 최적화된 청소 알고리즘이 적용된 움직임과 분섬사와 극세사가 더해진 2중 구조의 특허 받은 걸레로 강한 청소력을 선사한다. S형 나선 구조의 분섬사가 홈과 틈새에 끼어 있는 찌든 때나 크고 무거운 오염물을 쓸어주고 강한 흡착력을 가진 초극세사 섬유가 미세먼지와 액상 오염물을 빨아 들여 한층 더 깨끗하게 해주는 것. 오픈형 구조로 세탁까지 쉽고 간편하게 가능하다.
또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 내내 걸레의 물기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물걸레질이 가능하며, 14.1cm의 높이로 손이 닿지 않아 청소하기 힘들었던 침대 밑, 소파 밑의 숨은 먼지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알아서 청소해준다.
이와 함께 자동청소, 집중청소, 벽타기 청소 모드 등 청소 환경과 상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핸드 청소모드까지 제공해 바닥은 물론 테이블 위, 유리창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의 밝기를 인식하는 조도센서가 장착돼 있어 청소를 완료한 후 사용자가 찾기 쉬운 밝은 장소로 이동하여 종료한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에브리봇 RS500은 일반 물걸레 청소기 사
‘에브리봇 RS5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9일 16시 40분부터 60분간 아임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