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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세계 여성들이 이공계 분야에서 성별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국MS도 3월부터 2달 동안 이 캠페인을 펼친다. 우선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 캠프(MakeWhatsNext Camp)’를 31일에 개최한다. 코딩과 관련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학생들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과목을 보다 쉽게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29일에는 정보기술(IT) 분야 진로를 꿈꾸는 여고생 100명을 대상으로 ‘유스스파크 라이브(YouthSpark Live)’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진로를 설계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취업, IT 관련 커리어, 창업에 대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본격적인 취업을 앞두고 있는 여성 공학도 대상으로 ‘임직원 멘토링’ 행사를 연다.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멘토링 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분야의 경력단절여성과 싱글맘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된다.
박선정 한국MS 대표 변호사는 “보다 많은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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