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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동쪽에 ‘때 묻지 않은 발리’로 불리는 섬, 롬복이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리마사뚜(LIMASATU) 오션풀빌라'와 ‘수다말라(SUDAMALA) 스위트 앤 빌라’.
먼저, 지난해 10월 문을 연 리마사뚜 오션풀빌라는 롬복의 핫플레이스 '길리'와 메인 거리인 '셍기기' 중간에 있다.
또, 확트인 전망이 일품인 '니빠(Nipah)' 언덕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니빠 언덕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주요 촬영장소로 이용된 곳이다.
8개의 스위트 빌라와 6개의 오션뷰 풀빌라로 이루어진 리마사뚜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마주하는 인도양과, 그 문을 열고 나가면 발끝에 닿는 개인 풀장의 싱그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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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말라는 최근 부띠끄한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 ‘망싯베이(Mangsit Bay)’에 있다.
한낮 해변에선 열대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석양이 질 무렵엔 꿈같은 로맨스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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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말라에서 셍기기 다운타운까지는 차량으로 5분 정도가 소요된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흥겨운 음악이 끊이지 않는 라이브 카페 등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