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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는 에르메스의 전 여성복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파트너 사라 린 트랜이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해 유니클로와 처음 FW(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신상품도 함께 만들었다.
제품은 남성용 37개와 여성용 35개로 신발같은 잡화 제품도 포함됐다. 르메르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잘 살아났다는 평가다. 특히 진저, 블루 등 기존 유니클로 제품에서 찾기 어려웠던 색상의 상품으로
신제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상품은 매장별로 다를수 있다. 전 상품은 명동중앙점과 잠심 롯데월드몰점, 압구정점, 강남점, 대구 동성로중앙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전국 13개 매장에 입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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