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문을 연 국세청은 77년 부가가치세 시행, 97년 국세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큰 발자취를 남긴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하고 관련자에게 기념패를 수여했습니다.
조세박물관에서는 국세청 50년사, 국세통계연보 등 물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배우 최지우·조인성 2명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 인터뷰 : 임환수 / 국세청장
-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 그리고 지난 5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