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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중부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40여 년 동안 오직 침대와 매트리스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이어온 금성침대는 스프링, 퀼팅, 포장라인, 목재 생산 등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침대 가구 시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금성침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성침대는 현재 침대 매트리스 관련 특허 2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 4면 지퍼 매트리스 개발해 주목 받았다. 이 외에도 사이드 엣지서포트 폼과 스프링 결합방식을 이용한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침대 매트리스 업계에서 주목
고중환 대표는 “ 모범납세자 상을 받게돼 기쁘며 앞으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금성침대의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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