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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인구가 8850만명(2015년 기준)에 달하고 이 중 3분의 1이 20~39세로 비교적 젊고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처분 소득 역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평균 14% 이상 성장하며 시장의 매력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고대문명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2020년까지 2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가 이집트 관광사업에 관
신 회장은 “롯데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경쟁력을 갖춘 호텔과 면세점을 세계 각지에 운영하고 있는 등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미팅을 통해 이집트를 좀더 이해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집트의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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