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오늘(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며, 차기 그룹 회장으로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천거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의 큰 조카인 박정원 회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장 선임절차를 거친 뒤 그룹 회장에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jung@gmail.com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오늘(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며, 차기 그룹 회장으로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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