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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을 1960만∼25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할 예정트림별로는 ▲ AX(수동변속기 기준) 1960만~1990만원 ▲ AX(자동변속기 기준) 2120만~2150만원 ▲ IX 2270만~2300만원 ▲ RX 2470만~25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쌍용차는 이날부터 전국 280여개 전시장에서 시작된 사전계약을 통해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아트웍스 핸드워치’를 증정한다. 또 3월 중 티볼리 에어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티볼리 아트웍스 커플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아트웍스 핸드워치’를 증정하며, 3월 중 티볼리 에어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티볼리 아트웍스 커플 티셔츠’를 증정한
이 밖에 제품과 이벤트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할 경우 마이크로사이트(www.tivoliair.com),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쌍용차는 오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티볼리 에어를 공식 출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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