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내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혼잡한 공항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고객센터(1688-8686)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위탁 수하물이 있거나 임산부, 애완동물을 동반한 고객 등은 공항 카운터를 통해서만 수속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WA)은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