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랑대회에 참석한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지난 2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 활동 ·품질혁신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6시그마분임조 부문에서는 프레스생산기술팀 가공직 세계로 분임조(개선테마: 금형 셋팅 공정 개선으로 작업성 향상)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는 도장2팀 도장생산과 도장7직 한울타리 분임조(슬로건: 웃음, 화합, 소통 모델라인)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대상·금상 수상 분임조는 쌍용자동차를 대표해 2016년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쌍용자동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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