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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동서식품의 맥스웰하우스 패키지 디자인을 출품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톤은 지난해 열린 레드 닷 어워드에서도 공주시 브랜딩 포로젝트로 상을 받았다.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디자인 어워드의 경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아키텍처,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아키텍처 7개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스톤은 맥스웰하우스 캔커피 리뉴얼에서 여유, 휴식, 품격 등 커피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지양하고 젊음, 친근감,
맥스웰 하우스의 이니셜 ‘M’을 볼드하고 심플한 심볼마크로 개발하고 패키지 색상과 산뜻하게 매치해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했다.맥스웰하우스 슬로건 ‘Good to the last drop’을 심볼에 표현해 오랜 역사와 가치도 담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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