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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위메프] |
양사는 크롬북의 국내 정착을 위해 일반인 유저와 파워블로거를 초대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체험관도 연다. 22일부터 위메프를 통해 21만9000원에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정품 파우치를 증정한다. 기존 해외 직구 모델과 달리 한글 자판을 지원하고 1년동안 무상 AS(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100GB도 2년동안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크롬북11은 쿼드코어 CPU를 장착한 제품으로 한 번 충전으로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는 자동 업데이트되며 구글의 크롬 운영체제(OS)를 사용해 바이러스 걱정이 없다는
11.6인치 화면에 쿼드 코어 RK3288 프로세서, 2GB DDR3L 메모리, 16GB 저장장치(외장 메모리 지원), 외부포트 USB 2.0 2개, HDMI, Micro SD를 갖췄으며 무게는 1.15kg이다. 부팅 시간은 약 8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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