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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장동현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임원들과 5개 사업분야 총 48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지난해 협력 성과와 SK텔레콤의 올해 동반성장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상생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로 SK텔레콤과 협력사들간에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SK텔레콤의 차세대 플랫폼 중심 성장 전략을 반영해 인프라 장비,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 경영일반 등 기존 4개 분야에 새롭게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분야를 추가했다. 참여 협력사도 지난해 38개사에서 48개사로 10개사가 늘어났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SK텔레콤은 2016년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올해를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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