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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스템은 디캠프가 선발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영·관리 컨설팅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제공되는 IT 인프라는 물리 서버 20개, 가상 서버 20개 등 총 40개로 시가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스타트업이 초기 서비스 제공시 필요한 IT 인프라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업 초기에 서버 확충, 관리 부담을 덜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IT 인프라 운영·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서버 규모 진단,
디캠프는 월례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디데이‘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들을 선발하고 유리시스템의 물리 서버 1대와 가상 서버 1대를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알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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