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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뜻이다.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차별화한 비례와 라인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Barbell) 타입의 범퍼가 조화를 이룬 전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에서 측면으로 리드미컬하게 연결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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