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수입 초콜릿은 국내보다 해외 직구 가격이 최대 40% 정도 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디바와 로이스 등 외국 초콜릿 6종의 국내외 공식 온라인 사이트 판매가를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제품은 면세한도 150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미국 씨즈캔디의 토피 에츠로, 해외 직구 가격이 약 15만 원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초콜릿의 국내 가격을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고디바 제품은 11% 내려갔고 씨즈캔디는 2% 정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