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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IT기기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의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피로를 풀어줘 사고도 예방한다. 설 연휴 동안 운전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피로도 풀어주는 IT기기 톱3를 소개한다.
◆구백냥 눈을 지켜라
장시간 운전은 눈 건강을 해친다. 히터를 틀면 실내가 건조해져 눈이 뻑뻑해진다. 눈 전용 헬스케어 기기는 짧은 시간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도 다시 높여준다.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5~6분짜리 프로그램을 작동하면 눈 스트레칭·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준다. 눈찜질기도 피로를 풀어주고 건조증을 줄여준다.
◆호흡기 질환을 막아라
밀폐 공간인 자동차에서 환기를 하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주행을 하다 보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불쾌감이 발생한다.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와 흙 등으로 공기가 오염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차량용 공기 정화 가습기는 허브 오일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준다. 시가잭과 연결해 아로마 성분을 훈증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차를 달리는 콘서트홀로
운전할 때 음악은 졸음을 줄여주고 기분도 즐겁게 만들어준다. 고급차량들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감성을 충족시켜준다.
그러나 연식이 오래된 차에 달린 음질이 좋지 않은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360도 방향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고 배터리 수명도 길어져 차를 ‘달리는 콘서트홀’로 만들어준다. <도움말=로지텍>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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