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들이 연구개발보다는 판매 마케팅과 견본품 제작, 접대 등에 더 주력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지난해 국내 10개 상장 화장품 회사의 매출 가운데 연구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전체의 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판매촉진비로 들어간 금액은 매출액 대비 12%에 달해 R&D 투자 비용보다 무려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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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들이 연구개발보다는 판매 마케팅과 견본품 제작, 접대 등에 더 주력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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