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파리크라상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콘셉트는 ‘하트꽃이 피었습니다’로 유명 플로리스트 ‘오드리’와 협업해 생화와 장미꽃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과 패키지를 선보였다. 시즌 케이크는 총 6종으로 대표 케이크인 ‘하트꽃이 피었습니다’는 핑크 하트 머랭과 생화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이 외에도 ‘천사의 딸기꽃 바구니(3만9,000원)’, ‘하트 딸기 한 다발(3만9,000원)’, ‘초코 속에 마시멜로(3만4,000원)’, ‘빨간 하트 한송이(3만4,000원)’, ‘초코 하트 한송이(3만3,000원)’ 등이 있다. 또한 얼그레이, 프랑보아즈,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초콜릿 세트와 견과류를 올린 프랑스 전통 스타일의 ‘하트 망디앙’ 등도 함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생화와 꽃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파리크라상의 케이크와 초콜릿으로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은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