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워팩, 블랙박스 배터리 ‘블랙 에디션’ 한정판매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인 에코파워팩(Ecopowerpack)이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고 충격에도 강하도록 제작한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 ‘블랙 에디션’ 모델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에코파워팩은 현재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를 10A(1만mAh, 12.8V, 1.6kg), 20A(2만mAh, 12.8V, 2.9kg)로 판매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블랙 에디션은 알루미늄 전용 ‘아노다이징(Anodizing)공법’을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게 특징이다.
아노다이징 공법은 내마모성능이 뛰어나고 피막이 균일하게 형성돼 고가 알루미늄 제품에 사용된다. 에코파워백 보조배터리는 굴곡진 외관 때문에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품질을 높였다.
이시영 대표는 “블랙 색상에 대한 고객 니즈가 많아 한정판 모델인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제품 구매 애프터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려줘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