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스킨은 자동차 대쉬보드 표면에 적용되는 원단으로 빛 투과가 가능해 자동차 전자부품과 결합했을 때 날씨, 내비게이션 등의 다양한 정보를 표현해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차량 내부 인테리어가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고 전장부품 기술 발달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정보 전달 장치가 다양화 되고 있다”며 “향후
LG하우시스의 제품은 디자인, 혁신성, 사용편리성, 소재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상을 수상했고 총 31개의 IF 디자인상 수상작을 배출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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