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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아시스는 값어치 있는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종합 전당 은행이라고 할 수 있다. 시중 은행과 달리 대출 절차가 간편하고 조회 기록이 남지 않아서 대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사업자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체금융기업으로, 기존 금융회사와 일반 전당포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 측면에서 간편한 이용이 최대 장점이다. 실제로 고객이 소유한 물건 중 어떤 것이든 값어치가 인정되기만 하면 담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출 시에 필요한 서류가 복잡하지 않아서 고객이 직접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대출 절차가 간편하다.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디오아시스의 전당은행 사업은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다. 총자산 90억원의 탄탄한 자본력, 전당포 최초의 거래 여신 100억원 달성, 국내 22개의 파트너사와 시장 점유율 1위, 국내 최초 법인 전당포 설립 등 리딩컴퍼니의 자격을 갖췄다.
디오아시스는 현재 22개의 지점을 전국에 두고 있어 그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새로 창업을 생각하는 사업자들에게도 디오아시스의 사업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대출수수료 수익뿐만 아니라 경매를 통한 ‘유질물품’에 대한 추가수익 구조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기에 고객들이 더 몰리는 사업구조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디오아시스는 최근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시동을 걸며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가맹사업으로 지점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 창업주들은 고객이 맡기려는 물건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명품이라고 속이며 짝퉁을 가져와 맡기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디오아시스는 감정전문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자들에게 정확한 감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감정전문가들에 의해 물품의 자산가치가 절대적으로 평가됨으로써 고객과 사업자 간의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고 대표는 “적극적으로 찾아주시는 충성고객들이 늘어나고 있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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