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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사보는 사내 소식뿐 아니라 유익한 일상생활 정보와 최신 트렌드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임직원은 물론 사외 독자들과 소통하는 매체이기도 하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업사보 경진대회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늘어나고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사보 모바일 앱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기념, 다음달 28일까지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도
장윤경 홍보실장은 “현대모비스 사보는 사내 소식지를 넘어 다양한 사외독자들과도 교류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쇄판 사보의 영역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된 만큼 더욱 유익한 정보와 우수한 콘텐츠로 무장해 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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