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다음 달 서울 녹번동 53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합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체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952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260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들어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광화문 등 주 도심지까지 20분 내로 도달할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입주는 이르면 2018년 12월로,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1·2번 출구앞(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53번지)에 마련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