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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도시락을 아이템으로 외식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 CEO가 있습니다. 365일 다양한 다채로운 메뉴로 고개들에게 만족을 주는 게 목표인 도시락 브랜드 토마토 도시락 ‘다채원’의 이의연 대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도시락 시장이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던 시기에 도시락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했던 이의연 대표, 그녀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 난 뒤 계획과 실제 경험에서 오는 오류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차근차근 실제 업무에 맞춰 사업을 다듬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정돈한 업무 내용은 가맹점 사업에 밑거름이 됐고 그녀는 마침내 실패 대신 130여개 토마토 도시락 가맹점의 수장이 됐습니다.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토마토 도시락’ 다채원 이의연 대표의 성공비결을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 제작진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외식업을 선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2008년 당시 아직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던 도시락을 아이템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배우기 위해 식품회사에 취직해 외식사업의 기반을 공부했습니다.
준비 끝에 토마토 도시락 1호점의 문을 연 그녀. 하지만 계획과 실제에서 오는 차이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은 그녀를 힘들게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 대신 개선을 선택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가게 업무를 봤던 그녀. 이의연 대표는 가게의 문을 닫고 나서 실제 업무에 맞는 방향을 연구했습니다. 덕분에 그녀는 3년 가량 하루에 3시간씩만 잠을 자며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결과로 돌아왔고, 그녀는 130여개 가맹점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