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휠라 키즈 매장을 찾은 아역스타 길정우(좌), 김하유(우)가 비엘라 책가방에 직접 DIY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
비엘라 책가방은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해 오래 메도 질리지 않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 책가방을 사는 모심(母心)을 공략했다”며 “최근 패션업계에서 각광받는 맞춤제작형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휠라 키즈는 책가방을 메는 아이들의 취향 역시 놓치지 않았다. 책가방 곳곳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동물, 악기 연주자, 자동차 모양의 스티커를 제공해 ‘나만의 책가방’을 만드는 재미와 독창성 모두를 잡았다.
또한 합성가죽으로 마감하고, 단색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제품은 로고 와펜과 금속장식을 적절히 배치,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한 프리미엄형 ‘비엘라 L’과 나일론을 소재를 사용,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실용적인 기본형 ‘비엘라 B’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휠라 키즈는 올해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아동용 물병을 선물로 증정할 방
휠라 키즈 관계자는 “스티커로 꾸미는 비엘라 책가방은 취향과 개성은 물론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인기”라며, “모심과 동심을 모두 만족시킨 비엘라 책가방은 다가올 입학 신학기 시즌과 설 연휴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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