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25일 현재 32.49%로 지난해 말보다 4.73%포인트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외국인 지분율이 최고치에 달했던 2004년 4월26일 44.11%에 비해 11.62%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2004년 말 이후 3년째 줄고 있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 지분율 감소는 지속적인 매도의 결과로 외국인들은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5조5천900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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