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주택공급 물량 증가는 주택 구매수요 증가로 발생해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공급 과잉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일시적으로 공급물량이 늘어났지만 올해는 공공택지 소진에 따른 가용택지 부족과 업체의 분양 리스크 관리로 공급물량이 작년보다 3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회는 "최근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한국주택협회는 주택건설업체 86개사가 회원사로 속해 있는 민간 단체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