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편입비율이 70%를 넘는 국내 주식 성장형펀드 가운데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이 단기와 중기, 그리고 장기수익률 순위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든 유일한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은 지난 22일 기준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31개 성장형 펀드 가운데 5년 수익률 비교에
지난 2001년 7월 설정된 이 펀드의 주요 보유종목은 포스코, 삼성전자, 두산, 동양제철화학, NHN 등이며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친 순자산총액은 1조6천억원에 달합니다.
이 펀드는 3년과 2년, 1년 단위 수익률에서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