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우씨 비자금 동생회사 설립"
mbn이 지난 10일 단독 보도한대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동생 재우씨 회사를 세우는데 쓰인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 "김석원씨, 변양균씨에 억대 전달"
검찰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억대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사면 대가성인지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대선 후보들 주말 표심잡기 행군
주말을 맞아 여야 대선 후보들은 전국의 각 지
▶ 유가 한때 92달러..미 증시 상승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배럴 당 9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예상을 넘는 실적 호조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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