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핏 효과' 주가 1,970선 회복
어제(25일) 한국을 처음으로 찾은 워런 버핏이 한국 증시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한 데 힘입어 주가가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1970선을 회복했습니다.
▶ '차이나 리스크' 우려 확산
중국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두달 연속 6% 이상 오르고 있고 증시도 정부의 긴축정책 움직임으로 급락했습니다.
▶ 성장률 5.2%...경기회복 지속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성장해 1년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군표 국세청장 다음주 소환
검찰이 6천만원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군표 국세청장을 다음주 소환할 방침입니다. 청와대는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신중한 반응입니다.
▶ 신군부, 해직 언론인 취업 제한
1980년 신군부가 언론인 강제해직에 이어 해직 언론인들의 취업도 등급에 따라 제한 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북미, 11~12개 불능화 방안 합의"
지난 11~18일 방북했던 미국의 핵 전문가팀은 북한측과 연내 이행을 전제로 11개 또는 12개항의 구체적인 불능화 조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제한적 이중국적 허용 검토
정부는 병역의무를 이행
▶ 미, 대 이란 금융제재안 발표
미국이 탈레반 등에게 무기와 폭발물을 제공하고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에게 미사일을 판매해 온 이란 국방부와 여러 금융기관에 대해 새로운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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