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공동개발하고 국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가 간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회사측은 JX-594를 임상 시험한 결과 원발성 간암을 포함한 폐암과 흑색종에 대해 항암효능의 근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이번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말기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2단계 임상시험을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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