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12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그룹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원들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래에셋 임원들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총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 계열사 릴레이 봉사활동
현재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봉사단’과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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