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 선보여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새로운 연회원 프로그램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Bleu Diamond Membership)’을 선보였다.
2009년 4월 1일부로 출시됐던 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등 호텔 3사 통합 멤버십 ‘슈퍼 트리플’ 운영을 종료하고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하는 것이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에 가입하면 밀레니엄 힐튼서울 디럭스룸 1박 무료숙박권과 호텔 5만원 이용권 2매, ‘카페395’ 2인 뷔페식사권 1매 중 2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헬스클럽 1인 무료 이용권 2매, 식음료 업장 무관 최대 33%까지 할인, 연회장 이용시 5% 할인, 객실이용시 정규요금서 40%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파트너사로 지정된 힐튼 남해 골프&스파리조트, 힐튼 경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엘리시안 강촌 및 제주, 차움 검진센터, 서울대학교 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 등에서 할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판매가격은 43만원, 프리미엄 멤버십은 8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