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출시한 비니스트 미니는 같은 해 1000만개 팔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00만개가 추가로 판매됐다.
비니스트 미니는 이디야 커피연구소가 직접 로스팅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오리지널은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조합했다. 마일드는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를 지닌 에콰도르 커피와 독특한 숯불 로스팅을 통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을 살렸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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