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법인 수는 늘어났지만 신고 법인세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법인 수는 1천3백여개로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외국 금융회사들이 2004년 환율변동으로 거둔 이익이 2005년에 반영되면서 당시 법인세가 늘어났고, 상대적으로 지난해엔 법인세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외국법인 수는 늘어났지만 신고 법인세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