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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11일부터 각각 5박6일 동안 열린다.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캠프 마지막날인 패밀리데이에는 부모를 캠프에 초청해 ‘부모와 자녀 대화법’ 특강도 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고동록 인재개발실장 이사는 “인?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학습과 진로지도를 놓고 고민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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