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은 양사가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앞으로 창작 공간과 플랫폼 등 인프라 시설을 함께 활용하며 소속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프로그램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포맷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등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트레져헌터는 양띵, 김이브 등 기존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의 인지도를 활용해 트래픽을 확대하고 콘텐츠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뉴미디어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지난해 1월 설립된 MCN 전문 기업으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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