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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처럼 오목한 도우 안에 재료와 치즈를 가득 넣은 푸짐한 피자를 아시나요? 바로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시카고 피자’입니다. 이 시카고 피자를 한국에 들여와 외식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젊은 CEO가 있습니다.
창업 1년 만에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리지널시카고피자’ 강준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꿈 많은 청년 강준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학생시절부터 피자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던 강준 대표. 외식업에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영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 하고 첫 창업의 문을 닫아야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직접 운영해보며 쓴 실패 경험을 하게 된 그. 직접 매장을 만들어 마지막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없던 시카고 피자를 아이템으로 선택! 직접 한국에 맞는 맛으로 개발하고 기존 40분이었던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차별화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새로운 맛에 오픈 몇 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에도 출연하게 된 강준 대표. 그것을 발판으로 몇 시간의 웨이팅도 감수하는 손님들이 줄에 줄을 서며 월 매출 억 단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가맹 문의 또한 줄을 이었지만 과거의 경험 탓에 프랜차이즈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그.
하지만 인기를 시기하듯 비슷한 브랜드가 우후죽순 늘어나 시장을 잠식하였고 오리지
무조건적인 규모 확장보다 건실한 프랜차이즈를 만들며 공생하는 브랜드를 꿈꾸고 있는 ‘오리지널시카고피자’ 강준 대표의 성공비결은 1월 2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