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폭락, 정부도 국내 금융시장 상황과 동향 점검
중국 증시가 폭락해 정부도 대책에 나섰다.
정부가 5일 오전 8시 중국 증시 급락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열리는 시장상황점검회의다.
↑ 중국 증시 폭락 |
관계자들은 회의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 상황과 유럽과 미국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했고, 중국 증시 폭락에 대한 대응책과 국제금융시장동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3일 중국 증시는 장중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5% 폭락한 채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 폭락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